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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월세 시세, 7월 거래로 보는 특징

성동구 전월세 시장, 7월 거래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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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한강과 서울숲, 그리고 각종 개발 호재가 맞물려 꾸준한 관심을 받는 지역입니다. 2026년 7월 성동구에서는 총 20건의 전월세 거래가 신고되었으며, 보증금은 최저 87,000만원에서 최고 420,000만원까지 폭넓게 분포했습니다. 평균 보증금은 약 116,087만원 수준인데, 이 수치는 고가 주거지인 갤러리아포레 같은 초고가 단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전세와 월세 거래를 모두 포함한 이번 데이터를 보면, 성동구 안에서도 지역별로 가격 차이가 뚜렷합니다. 성수동과 금호동, 옥수동 등 주요 주거 선호 지역에서 다양한 면적과 가격대의 거래가 이뤄졌죠. 이번 분석에서는 실제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와 월세 시장을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거래 건수가 20건으로 표본은 충분해, 성동구 전월세 시장의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개별 단지의 특성과 건축연도, 층수 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꼭 고려해야 합니다.

주요 단지별 전세 실거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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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 7월 전세 거래는 총 12건으로, 다양한 면적과 가격대의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거래는 성수동1가의 갤러리아포레로, 전용면적 168.37㎡, 41층에서 420,000만원(42억)에 계약이 완료됐어요. 이는 성동구 내에서도 최고가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주거지입니다.

중형 평형대에서는 금호동4가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114.89㎡가 152,000만원에 거래됐고,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84.73㎡는 110,250만원에 계약됐습니다. 이들 단지는 모두 2010년 이후 준공된 비교적 신축이며, 한강 또는 서울숲 조망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으로 분석됩니다.

다음은 7월 성동구 전세 거래 데이터를 정리한 표입니다.

단지명면적(㎡)건축연도전세보증금(만원)
갤러리아포레168.37201141420,000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114.8920187152,000
래미안 옥수 리버젠84.7320128110,250
텐즈힐(2단지)84.9520141105,000
서울숲리버뷰자이84.9620189105,000
신금호파크자이84.98201614105,000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84.93220196103,000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84.982201921100,000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84.93220191299,750
텐즈힐(1단지)84.9620152299,750
롯데캐슬파크101.9952003396,000
옥수파크힐스117동~125동59.7720161095,000
극동그린114.3219971995,000
래미안 옥수 리버젠59.982012790,000

동일한 전용면적 84㎡ 대에서도 단지별로 99,750만원에서 110,250만원까지 약 1억원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건축연도, 층수, 조망권, 단지 내 위치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예요. 예를 들어 금호동의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는 2019년 준공된 신축으로 103,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옥수동의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2012년 준공됐지만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층이라 110,250만원의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주요 단지별 월세 실거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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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성동구에서 신고된 월세 거래는 1건으로, 전세에 비해 거래 건수가 아주 적습니다. 이는 월세 시장의 활성화 정도보다는, 해당 월에 신고된 거래 자체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거래 사례가 적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유일한 월세 거래는 성수동1가 트리마제에서 발생했습니다. 전용면적 84.5402㎡, 41층에서 보증금 100,000만원에 월세 600만원/월 조건으로 계약됐어요. 트리마제는 성수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로, 높은 층수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입니다.

단지명면적(㎡)건축연도보증금(만원)월세(만원/월)
트리마제84.5402201741100,000600

이 거래의 전환율을 계산해보면, 보증금 100,000만원을 제외한 월세 600만원/월을 연간 7,200만원으로 환산했을 때, 실질적인 전세 보증금은 약 260,000만원(26억)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동일 면적의 전세가(약 100,000만원~105,000만원)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단순 전세보다 월세가 더 유리한 구조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전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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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아래 5가지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고가의 전세 계약일수록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1. 등기부등본 확인은 계약 당일 다시 발급받으세요 계약 전 며칠 전에 발급받은 등기부등본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근저당 설정, 가압류, 소유권 이전 여부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거든요. 계약 당일 인터넷등기소에서 다시 발급받아 확인하세요. 갤러리아포레나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같은 고가 단지는 근저당 금액이 클 수 있으므로, 전세 보증금이 근저당보다 우선 변제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깡통전세 여부를 반드시 판별하세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 이상이면 깡통전세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극동그린(1997년식, 구축)의 경우 전세가 95,000만원이라면, 매매가가 약 118,750만원(11.875억) 이하일 때 위험 구간에 진입합니다. 서울 성동구의 평균 전세가율은 약 55~63% 수준이지만, 구축 단지는 이보다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거래 매매가와 비교해보세요.

3. 전세보증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또는 SGI(서울보증보험)의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세요. 가입 조건은 전세가 ÷ 매매가 ≤ 90%이며, 보증료는 연 0.1~0.2%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전세 보증금이 100,000만원(1억)이라면 보증료는 연 10만원~20만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가입 절차는 인터넷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됩니다. 계약 전 미리 자격 요건을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4. 확정일자는 전입신고와 같은 날 처리하세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같은 날에 처리해야 임차인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등기소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요. 확정일자를 받으면 후순위 권리자보다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5. 임대차 3법을 활용하세요 계약갱신청구권은 1회에 한해 2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전월세상한제는 보증금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합니다.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행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일정을 체크해두세요. 또한 공인중개사의 자격증과 중개보수 요율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서 특약사항은 세심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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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7월 전월세 시장은 갤러리아포레(42억) 같은 초고가 단지와 84㎡ 대에서 9,975만원~11,025만원 사이의 중형 평형대가 혼재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월세 거래는 트리마제(보증금 1억, 월세 600만원) 단 1건에 그쳐 전세 중심 시장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 전 등기부등본 재발급, 깡통전세 여부 확인, 전세보증보험 가입 등 기본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안정적인 임차 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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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토교통부 전월세 실거래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계약 전 반드시 현장 확인 및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세요.